믿고 쓰는 중국산 브랜드 바세어스 ㅋㅋ
내부에는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으나.. 외관에서 풍기는 느낌만 딱 보고도 마감에서 점수 +10 점 먹고 들어감.
타입c, 마이크로5pin, 라이트닝 세개 샷임.
꽃혀 있는 외장 바때리는 샤오미 16,000 구형 외장 배터리임
외장 배터리에 꽃아 들고 댕기는 용도로는 50cm 길이가 딱이라고 생각하는데 공교롭게도 바세어스 저기에서
딱 50cm로 만들어서 팔아줌 ㅋㅋㅋㅋ
과거 한때 외장 배터리 짦은 케이블이 번들로 나오거나 기본의 1m 외의 짧은 충전선은
정해진 규격이랄께 없는 상태 였는데..
10cm, 15cm 20cm 도 나오고 다양 했음.
방금 서랍 뒤져서 찾아낸 누가 봐도 싸구려 느낌의 제조회사의 자체 규격이나마 없어 보이는 케이블
그러다가 샤오미 외장배터리가 대 유행을 하면서 거기에 번들로 들어 있던 30cm 케이블이 참 좋았음.
그 30cm 짜리 케이블이 너무 좋아서 어째 어째 찾아서 중국에서 직구해서 10개씩 사놓고 주변에 나눠 주면서 잘 썼음.
또 외장 배터리에 휴대폰 물려서 호주머니에 넣었다가 꺼내서 잠시 쓰거나 테이블에 올려 놓고 쓰기에 적당한
크기라고 생각이 됐었음.
그 케이블이 저 칼국수 케이블임. 마감 좋아 보이지 않음?
하지만 50cm을 만나기 전에는 진정한 휴대용 케이블의 길이는 정해지지 않은 것이었따.
뿅
여름말고 겨울을 가정하고, 잠바 안에 외장 배터리 넣고 50cm 케이블로 휴대폰이 충전 중인 상태에서 폰을 꺼내서
사용할 때 아무런 지장이 없는 길이임과 동시에 사용을 다 하고, 폰을 호주머니에 넣었을 때 여분의 충전 선이
호주머니 밖으로 삐져 나올텐데, 그 길이가 전혀 위화감이 없이 제 3자가 봤을 때 '아 저사람 호주머니에 외장배터리
넣고 휴대폰 충전 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넘어갈만한 당연한 정도의 길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좋은건 케이블 재질이 패브릭인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전기 테이프 열받아서 끈적히 올라 오는거 맨치로
변질 되는 그런 성분도 아니고 뭔가 재질이 좋음.
나정도의 꼼꼼함(?)을 가장한 충전기와 충전케이블류에 대한 변태스러움 정도의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폰을 좀 오래 써본 이는 알 것임.
라이트닝 젠더 싸구려 쓰면 경고 창 뜨고, 싸구려 케이블 꽃으면 또 경고 뜨고, 정품 케이블 꽃으면 뭔가 경쾌하게
딱! 하면서 느낌 좋게 들어 가는데 중국산 이상한거 꽃으면 들어가는 느낌도 이상하고.. 뭔가 아이폰에 몹쓸짓(?)
하는거 같고....
이정도의 예민성을 가진 내가 보기에 충전부 마감까지 완벽한게 저 케이블임 ㅋㅋ
마이크로 5pin은 한쪽면이 넓게 생긴게 아닌 양쪽이 같은 마름모 꼴이라 어느 방향으로 꽃아도 됨 ㅎ
저 사진에서 마감이 잘 보일지 모르것네.
지금 내가 아이폰이랑 안드로이드 폰이랑 다 들고 있어서 확신하건데 충전부 저 부분 마감이 정말 좋음.
정품 케이블을 넣을때의 적당한 뻑뻑감과 경쾌한 딸깍의 소리가 남 ㅋㅋㅋ
또 타입c 케이블 저거도 싸구려는 저 두께가 얇아서 휴대폰에 꽃아놓고 약간의 위 아래 유격이 생기는데 저건 그런게
없음.
진짜 뭔가 케이블계의 페라리 랄까.. -_-
2미터, 1미터도 팔고 다 좋음 지기줌.
물론 지금까지 글 내용은 내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요약하면 지금까지 내가 만져보고 알아본 충전 케이블 중에 초 상위권의 품질과 저렴한 가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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