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like that eating

어느날 아침 퇴근하고 헬스장 갔다가 차에서 에어컨 바람 쐬면서 휴대폰으로 자주 들어가는 커뮤니티 들어가서 글 보고 있는데... 계란 까는 신박한 도구 글이 올라 오더라..

그거 어디서 봤는데 파는데 어딘지 아는사람? 하는 뭐 그런 글?

밑에 댓글이 수두룩 달리고 그중에 알리 링크가 똭!!!!!!!!!!!

나는 이미 order 버튼을 누르고 있고!!!!!!!!!!!!!!!!

그게 오늘 배송을 왔고!!!!!!!!!!!!!!!!!!!!!!!!!!!!!!!!!!!!!!!

신박하다 신박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밥을 먹고 와서 배불러서 계란후라이 못하겠어서 실습 장면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조만간 집에서 라면을 끓이던 계란을 꿉던 계란을 쓰게 되면 실제 사용 장면을 다시 올리리다 ㅋㅋ

별걸 다 쓰네 ㅋㅋㅋ

이거임. ㅋㅋ

그전에 스벅 텀블러 쓰다가 락앤락 노브 텀블러 쓰다가 카누 커피 사면 주는 텀블러 쓰다가 

요상한 작은 텀블러 쓰다가 돌아돌아 정착한 텀블러!!!!

일단 디자인 맘에 들고 용량 짱! 540ml

그럼 일단 왜 이걸 포스팅 하느냐?

이거 사기 전에 모델명으로 겁나 검색을 했는데 저 따꿍 여는게 얼마나 접히는지 사진에 없음.

다른 사람 블로그 포스팅에도 그런 내용은 없음. 어디 글에 물 마실때 코가 닿인다는 글 보고 저 따꿍이 

다 안열리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에 몇달을 고민하다가 얼마전에 술김에 ㅋㅋ 지름.

결과는 대 만족 ㅎ

저 따꿍이 어디까지 열리는지나는 진짜 궁금했음 ㅋㅋ

제품 사진이랑 이거 블로그 올라온 글에는 항상 저렇게만 열려 있더라고??? 

근데 내가 사서 해보니 뒤로 저렇게 다 접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저게 그렇게 궁금 했는데 -_-;;

혹시 내 처럼 궁금한 사람이 있을까봐?? ㅋㅋㅋ

텀블러 인생 5년찬데 최애 텀블러 찾은듯 ㅎ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

칼국수 자시고 싶네

칼국수 계속 먹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