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MI 외장 배터리 QB810
샤오미가 외장 바때리로 유명세를 탔다. 뭐 지금도 많이들 쓰고 있던데..
난 샤오미 외장 배터리 외면이 (용량 10,000 기준) 철판으로 된게 너무 싫어서 플라스틱을 원했다.
피나는 검색결과.
샤오미 외장 배터리를 만들어 내는 외주 업체가 ZMI .. 후후후후
가볍게 들고 댕기면서 외장 배터리의 본연의 기능을 만족 시키는 적정(?)의 용량은 내 생각에
10,000 정도라 생각해서 제일 애용하는 크기임.
하도 굴러댕기며 잘 썼더니 외관에 때가 탔네.
플라스틱에 오톨도톨하니 미세하게 뭐가 만져 지는 느낌적인 느낌의 외관임.
가로, 세로, 폭은 요롷게 됨.
옆풀때기에 제원은 이렇게 적혀 있음.
아. 이거 모델 살때 2년 전인가 1년 반정도 전에 산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qb810이거랑 pb810 이던가 805던가
판매자들이 혼동해서 올려 놓고 그래서 살때 잘 골라서 사야 함.
사진에 충전부단자가 마이크로 5pin 이랑 타입c 두개 들어가는거 고르면 됨.
이걸 완소 하는 이유가.. 충전부가 타입c, 마이크로5pin 두개 다 지원 됨.
아직은 마이크로 5pin 에서 타입c로 넘어가는 과도기라고 생각되므로 저 두개가 탁월한 선택임.
그리고 이 외장 배터리가 더더 좋은건..
저기 전원버튼 옆에 불들어오는 표시 저기가 퀵차지가 실행중이면 불이 들어옴.
배터리를 충전중이거나 휴대폰을 충전하기 위해서 출력을 내보내거나 하는 둘다의 경우에 다 퀵차지 2.0이 작동함.
불이 안들어 오면 그냥 충전중이고, 저렇게 불이 들어오면 퀵차지 중인거임 ㅎ
좋음.!!
요즘 여러 디자인의 외장 배터리가 많이 나오던데, 중국 주요 몇몇 업체들꺼 찾아봐도 아직은 내 마음에 딱 이거다!
싶은건 없는듯.
또 배터리 용량 상태 표시등이 저렇게 점4개로 표시 되는게 숫자로 퍼센트가 나오는 것보다 내
심신에 안정(?)을 줘서 더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숫자로 표시되면 외장 배터리가 방전될 수록 내 마음도 방전되는 현상이 생길것 같...ㅠㅠ
주파집 6in1 케이블인데 (사진에 저거는 50cm 짜리임) 저거 하나 꽃아서 크로스 백이나 백팩 가방에 넣어 댕기면
지금 우리나라에 통용되는 휴대폰 앵간한거는 다 충전 가능하다.
저 케이블 좋음. 저거도 리뷰 할꺼임 ㅎ
외장 배터리 용량이 10,000짜리니깐 실용량 6,500정도 잡고 지금 쓰고 있는 갤럭시 s10e 두번 정도 충전 할 수
있는 용량정도임.
이동 동선에서는 충분히 카바가 되는 정도의 용량이라고 생각함.
도서관을 가거나 하면 긴급시에 벽면 콘센트에 충전하면 되고, 친구 만나서 나가거나 할떄도 충분히 커버 되는
딱 들고 댕기기 적당한 정도의 외장 배터리 용량이 10,000 인거 같음.
더 커지면 그건 캠핑이나 한곳에서 꾸준히 써야할 필요가 있을때의 용량 일듯
주변에 들고 댕기는 외장 배터리 만져보고 웹상에서 새로운 제품 찾아보고 또 몇개는 사보고 해서
내린 결론은 하나만 들고 댕겨야 한다면 이것! 했을때 qb810 이것을 추천!
아! 이거 2개 쓰다가 하나는 친구 줘 버렸는데..
(둘이서 술먹다가 지 하나 달라고 하도 징징대서 -_-)
공교롭게도 내가 쓴 2개 다 퀵차지 중에 (입력중 말고 휴대폰 충전중인 출력중) 조용한데서 귀 기울여 들어보면
고주파 소리가 났었음.
조용한 도서관 같은데서 집중하면 들림.
첨에 이거 사서 잘 쓰다가 고주파 소리 듣고 뽑기 실패네! 엉엉 하며 쓰다가 단골 술집에 놔두고 온걸 모르고
잊어 버린줄 알고 새로 똑같은걸 하나 더 샀는데, 새로 산것도 고주파 소리가... ㄷㄷㄷㄷㄷㄷ
도서관 같은데 말고 일상적인 상황이라면 크게 거슬릴꺼 같지 않아서 고주파는 쌩까고 추천!!!
색깔은 흰색이랑 검은색 두개임.